얼핏 봐도 넘칠려한다
한강 수영장은 잠수 모드로 변경 후
햇볕 가리개의 지붕반 겨우 물 위로 빼꼼이 머릴 내밀고있는 상태.
성산대교 건넜더니 넘자마자 교통 통제라며 반대편 올림픽 대로로 강제로 밀어넣어버림 ㅜㅡ
겨우겨우 목동 진입했더니
안양천은 둑을 넘쳐나오기 직전[인데다
굴다리들이 많은지라
곳곳에서 경찰들이 차를 다른 방향으로 돌려세운다.
좌회전하면 경찰 등장.
유턴하면 또 폴리스.
경찰에 의해 이리저리 계속 방향 틀었더니
지금 내가 있는 이 샛길이 어딘지도 모르겠다.
폭우에 고상하는 경찰도 안쓰럽고...
이런 상황에 방바닥에 앉아 발가락 꼼지락 장난 못하고
출근 전쟁중인 나도...
아... 안습...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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