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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3  여름 산책 (2)
  2. 2008/08/29  아침 산책 (2)
  3. 2008/04/07  어떤 날의 산책 (4)
  4. 2007/02/06  마을 뒷 길로 산책 나서다 (12)
  5. 2007/02/03  마을 소경 (4)


찌는 듯한 여름 더위

발걸음 가벼운 산책


Holga 120N / Kodak Potra 400 VC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tag  holga, 산책
─ category 가벼운 혀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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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이 경쟁적으로 반짝대던
일요일 이른 아침

유난 떤다 싶었던
나의 아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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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참 어울리는 단어... 산책
@하늘공원/호수공원

G2 / KODAK ProImage 100


이제 병가 끝날 날도 몇 일 안 남았기에
몸 상태 테스트겸 집 근처의 종마 목장으로 걸음 내 디뎠다.

30~40분이면 갈 거리.
그리 먼 거리가 아님에도 걸음 옮기다 보니 허리에 약간 묵직한 기운이 느껴진다.
아직은 힘을 받을려면 운동으로 시간 좀 보내야 할 듯 하다.
그 동안 다리 힘도 약해졌나... 다리에 힘줄이 땡기는 것이... 쩝.

아무튼 길을 걷다 보니 봄이 성큼 왔구나... 느껴진다.
햇살도 초봄 마냥 따사롭구나.
가까이서 보면 느낄 수 없으나 이내 먼 발치에서 보면 나타나는 어스름한 연두빛!
눈길 주는 곳 마다 그 봄의 빛깔이 눈에 들어온다.
질퍽한 걸 보니 땅이 겨울을 떨쳐내며 녹고 있나 보다.

세상에도
나에게도
어서 오거라 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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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고작 집 반경 1km밖에 나서지 못함에도
그 좁은 반경 안에서
이런저런 소소한 모습들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변화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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