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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7  밀리고 밀린 스냅들
  2. 2008/09/18  공구리의 시대 (4)
  3. 2008/01/25  오며 가며 (7)
  4. 2006/12/21  기록은 기억의 심지 (11)
밀린 것들 한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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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넘게 필름 똑딱이(TIARA)에 박아뒀던 필름 현상했더니
이런 사진이나 나오고 앉았다.

워낙 오래 박아둔 필름이라 대체 언제 찍은 건지 기억도 안난다만
가만... 보고 있자니 피식 피식 웃음만 나온다.

이거 무슨 건설회사 아파트 광고 포스터도 아니고...
공구리와 수근포의 시대가 오니 필름도 이런걸 뱉어내나 그래~

어쨋든 그리 나쁘진 않은 스냅.

FUJI TIARA / FUJI REALA
똑딱이를 손에 쥐었을 때만 할 수 있는 일...
오며 가며 작은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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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멈췄고, 나는 스쳐 나아감... Kodak v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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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창문 너머... 뮤2+Fuji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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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 쌓이던 날... 뮤2+Kodak Potra 160VC
 
예전 어느 카메라 광고 문구...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예전 대학 등산때 선배의 말... '이런 멋진 세상은 자신의 머리와 가슴 속에 담아두는거야'


산보의 생각.... '기록은 기억의 심지'



평범한 지하철 라이프의 바쁜 일상에 심지 하나쯤 박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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