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US 오픈 골프.
캐디 출신의 아마추어 골퍼 프란시스 위밋(Francis Ouimet)은
10살된 동네 아이 에디 로리(Eddie Lowery)를 캐디로 데리고 출전하여
당시 영국 최고(당시 영국 최고= 당시 세계 최고)의 골퍼였던 해리 바든(Harry Vardon)과
그의 동료 장타자 테드 레이(Ted Ray)를 상대로
기적같은 우승을 거머쥐었던 영화같은 실화.
소위 말하는 천한 출신 3명이 남았던 1913년 US 오픈 결승전
그 날의 이야기...
디즈니가 만든 영화 답게 '꿈과 희망을 준다'라는 명제하에 제작되었지만,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는 저 명제따위와는 별개로
신선함,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별책 부록으로 안겨준다.
주절주절 몇 자 보다는 이런 기록 한 줄이
훗날의 나의 기억 되새김질에 도움이 될 듯 싶다.
Francis Ouimet And Eddie Lowery 1913
Eddie Lowery 1913
4 Clubs used by Francis Ouimet 1913
Harry Vardon and Francis Ouimet and Ted Ray 1913
Harry Vardon
바든 그립(Vardon's Grip)
Harry Vardon이 처음 사용하며 널리 알려졌고,
오늘날 세계 최정상급 프로들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 그립
Harry Vardon이 처음 사용하며 널리 알려졌고,
오늘날 세계 최정상급 프로들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 그립
p.s
- 신인이 첫 메이저대회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13년 US오픈 우승자 위밋 이후, 2003년 브리티쉬 오픈에서 벤 커티스(미국)가 우승한 것이 두번때이다.
- Harry Vardon을 기리는 의미에서 미국 PGA에서는 시즌 평균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 바든 트로피(Vardon Trophy)를 수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