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게임 (The greatest game ever played)
- Posted at 10 5, 2008 20:21
- Filed under 우중산보의/기뻐하며
1913년 US 오픈 골프.
캐디 출신의 아마추어 골퍼 프란시스 위밋(Francis Ouimet)은
10살된 동네 아이 에디 로리(Eddie Lowery)를 캐디로 데리고 출전하여
당시 영국 최고(당시 영국 최고= 당시 세계 최고)의 골퍼였던 해리 바든(Harry Vardon)과
그의 동료 장타자 테드 레이(Ted Ray)를 상대로
기적같은 우승을 거머쥐었던 영화같은 실화.
소위 말하는 천한 출신 3명이 남았던 1913년 US 오픈 결승전
그 날의 이야기...
디즈니가 만든 영화 답게 '꿈과 희망을 준다'라는 명제하에 제작되었지만,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는 저 명제따위와는 별개로
신선함,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별책 부록으로 안겨준다.
주절주절 몇 자 보다는 이런 기록 한 줄이
훗날의 나의 기억 되새김질에 도움이 될 듯 싶다.
Francis Ouimet And Eddie Lowery 1913
Eddie Lowery 1913
Harry Vardon
p.s
- 신인이 첫 메이저대회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13년 US오픈 우승자 위밋 이후, 2003년 브리티쉬 오픈에서 벤 커티스(미국)가 우승한 것이 두번때이다.
- Harry Vardon을 기리는 의미에서 미국 PGA에서는 시즌 평균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 바든 트로피(Vardon Trophy)를 수여함

Posted by 우중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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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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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어딨남.. ㅡㅡ a












